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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의료진 검진 결과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가 확인됐다”며 수술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무시알라는 전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전반 추가시간 무시알라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경합을 펼치다가 PSG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무시알라의 왼쪽 발목이 크게 꺾였다. 무시알라는 곧장 고통을 호소했고 부상 상태를 확인한 팀 동료들은 고개를 돌릴 정도였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돈나룸마도 머리를 감싸 쥐며 괴로워했다. 경기 후 돈나룸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시알라의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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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알라는 올해 4월 햄스트링을 다쳐 약 8주간 결장했다. 이번 클럽 월드컵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으나 더 큰 부상으로 결장하게 됐다. 독일 매체 ‘빌트’ 등에 따르면 무시알라의 복귀까지 약 5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10번으로 변경하며 에이스로 인정받았으나 또다시 재활의 터널을 거치게 됐다.
뮌헨은 “무시알라의 부상과 장기 결장은 모두에게 큰 충격”이라며 “그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지 잘 안다”고 안타까워했다. 구단은 “무시알라가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안 됐으나 또다시 장기간 결장하게 됐다”며 “그의 복귀를 고대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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