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지난 6일 오후 9시 55분께 대구 수성구 상동 주택가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성구는 유해조수 전문포획단을 투입, 약 1시간 만에 신고장소 인근에서 멧돼지를 사살했다.
멧돼지 소동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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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는 유해조수 전문포획단을 투입, 약 1시간 만에 신고장소 인근에서 멧돼지를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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