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조유리가 러블리 감성의 ‘개와 고양이의 시간’과 함께,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본 컴백을 향한 새로운 기대감을 이끈다.
7일 웨이크원 측은 조유리 미니3집 수록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고 전했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구름의 건반과 조유리의 보컬감이 조화를 이루는 신스팝 밴드 음악이다.
이 곡은 때로는 고양이처럼, 때로는 강아지처럼 소중한 사람에게 투정을 부리는 귀여운 감정을 묘사하는 동시에, 기존 조유리가 일부 그렸던 러블리 포인트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최근 공개된 'VHS Diary: Just a Glimpse' 티저와 함께 조유리의 본격적인 컴백행보를 짐작케 하는 동시에, 타이틀곡 ‘이제 안녕!’을 비롯한 5개 트랙 구성의 새 앨범으로 선보일 그의 새로운 음악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유리는 7일 오후 6시 수록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 공개와 함께, 오는 14일 미니 3집 ‘Episode 25’를 발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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