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143' 초3, 고3 수능 '4점 문제' 암산으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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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143' 초3, 고3 수능 '4점 문제' 암산으로 풀었다

모두서치 2025-07-07 07:36: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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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고작 열 살에 고3 수능 수학문제까지 풀어내 부모님도 감당하기 어렵다는 IQ143의 도전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방송한 채널A '티처스2'에는 사상 최초 초등학생인 초3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수학이 재미있어 스스로 중2 수학까지 벌써 선행하고 있다는 도전학생은 암산으로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며 진귀한 광경을 보여줬다.

'수학 1타' 정승제는 해당 학생을 상대로 수학 사고력 테스트에 돌입했다.

‘경우의 수’로 고등 수학 개념을 냈지만, 도전학생은 암산으로 정답을 맞혔다. 정승제는 “철학적으로 생각하며 바로 답을 찾는다”라며 도전학생의 수학적 사고력을 인정했다.

이어 정승제는 고3 수능 문제 중에서도 어렵다는 '4점짜리 문제'를 초3 도전학생에게 풀어보게 했다. 도전학생은 이 문제도 암산으로 풀었고, 정승제의 작은 힌트에 바로 정답을 맞혀 충격을 안겼다.

정승제는 "이해력도, 수학 사고력도 최상 수준이다"라며 수학 천재 등장에 흥분했다.

아니나 다를까 도전학생의 IQ는 143으로, 영재 중에서도 특별한 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특히나 공간지각 능력이 상위 0.1% 이상이어서, 측정 불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다.

도전학생 어머니는 "학군지에는 4세 고시, 7세 고시, 초등 의대반도 있다고 하는데…"라며 컨설팅 현장에서 궁금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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