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630kg을 치는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 조구함 선수
(오른쪽은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조준호 선수)
유럽 선수들은 힘이 세서 웨이트없이는 이기기 어렵죠?
네.
바로 즉답
유럽 사람들 힘이 너무 세다는 시청자 질문이 있었다
조구함 선수가 3대 600을 쳐도 동체급에서 힘이 절대 강하지 않다.
동체급에서 본인의 근력 수준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걸 생각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유럽선수들에 비하면 힘이 부족하다
유럽선수들 100명중에 90명은 조 선수보다 힘이 세죠?
그렇지 않을까요?라고 대답 ㄷㄷㄷ
유럽선수들이 힘이 미친듯이 센데 어떻게 해야 되냐?
일단 웨이트로 힘을 최대한 키우고
심폐지구력을 위해 유산소를 열심히 하고
상대가 지쳐있을때 틈을 노려야 한다
결국 힘을 최대한 길러서 서양선수들과 힘 간극을 좁히고
체력으로 쇼부봐야 한다는 결론
결국 동양인은 체력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체격 빠따 근력
모든것이 서양인들에게 부족하다.
원래도 체력은 중요하지만 동양인에게는 더더욱 중요하다
서양선수들과 경쟁할수 있는 요소가 그것밖에 없다
그런데 요즘 한국 운동선수들
특히 mma 선수들은
체력을 등한시하는거 같다.
체력증진 구닥다리 운동을 왜하냐
난 선진국식 과학적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이런 선수들이 너무 많다.
선진국식 트레이닝 도입은 좋지만,
도입해도 인종의 한계 때문에 결국 체력으로 밀어붙여야 하는데
현실을 외면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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