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억 원한다” PSG, ‘이강인 이적’에 긍정적…“출전 시간 위해 떠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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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억 원한다” PSG, ‘이강인 이적’에 긍정적…“출전 시간 위해 떠날 가능성 높아”

인터풋볼 2025-07-06 22:4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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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하는 분위기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PSG는 이강인의 여름 이적에 대해 반대하지 않고 있다. 이적료까지 명확하게 정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불안한 입지 때문이다. 이강인은 시즌 초반엔 가짜 공격수를 비롯해 윙어, 미드필더 등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점점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시즌 막바지엔 비교적 중요도가 떨어지는 경기에만 출전했다.

이적설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시작됐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이강인은 올겨울 유럽 축구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프리미어리그 두 구단이 그를 여러 차례 관찰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잔류했다.

나폴리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일마티노’는 “나폴리가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나폴리는 그의 행보를 주시하며 결정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PSG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새로운 환경을 택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탈리아 챔피언 나폴리의 관심은 이강인을 크게 자극하고 있다. 상황은 매우 열려 있다. PSG도 합리적인 제안이 온다면 이적을 막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PSG는 나폴리와 관계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소속 크리스탈 팰리스도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 1일 ‘스포르트’는 “벤치 신세로 밀려난 이강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강인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며 경쟁 구단보다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폴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럽 강호들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알렸다.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계획이다. 이미 이적료도 정했다. ‘스포르트’는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82억 원)를 원한다.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유효하지만, 출전 시간을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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