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폭격' 박수호호, 윌리엄 존스컵 태국과의 최종전에서 61점 차 대승…아시아컵 준비 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3점 폭격' 박수호호, 윌리엄 존스컵 태국과의 최종전에서 61점 차 대승…아시아컵 준비 完

STN스포츠 2025-07-06 21:46:18 신고

3줄요약
박수호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박수호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STN뉴스] 이형주 기자┃ 한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호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6일(한국 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5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최종 5차전에서 111-50 대승을 거뒀다.

강이슬(KB스타즈)이 3점 9개를 포함해 29점을 쏘며 한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신지현도 22점을 쓸어담으며 승리를 도왔다.

박수호호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앞두고 있다. 조별리그 A조의 한국은 뉴질랜드(14일), 중국(15일), 인도네시아(16일)와 맞붙는다. 

이번 윌리엄 존스컵은 아시아컵을 앞두고 치르는 평가전의 성향이 짙었다. 박수호호는 대만 B(유니버시아드 대표팀·95-74 승), 일본(69-75 패), 필리핀(80-58 승), 대만 A(92-62 승)를 차례로 상대했다. 그리고 이번 마지막 태국전에서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61점 차 완승을 거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