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안돼!”…뮌헨 수비수, 인터넷 방송 중 무시알라 ‘종아리뼈 골절’ 부상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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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안돼!”…뮌헨 수비수, 인터넷 방송 중 무시알라 ‘종아리뼈 골절’ 부상에 경악

인터풋볼 2025-07-06 2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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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사진=스포츠 바이블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가 자말 무시알라의 부상에 절규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데이비스가 무시알라의 끔찍한 부상 장면을 본 뒤 반응이 인터넷 생방송 중 포착됐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6일 오전 1시 미국 조지아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서 PSG에 0-2로 패배했다.

이날 뮌헨에 패배보다 큰 악재가 찾아왔다. 전반 추가시간 3분 돈나룸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다가 무시알라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무시알라의 발목이 돈나룸마의 몸에 완전히 깔리며 꺾였다.

무시알라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었다. 무시알라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왼쪽 종아리뼈가 골절됐고, 인대에도 손상을 입었다. 회복까지 최소 4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부상 회복으로 인해 뮌헨에 합류하지 않았던 데이비스는 인터넷 방송 중 무시알라의 부상 장면을 접하고 크게 당황했다. 그는 머리를 감싸 쥔 뒤 “안돼, 제발, 안돼”라며 소리를 질렀다.

한편 경기 후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전반전이 끝나고 그렇게 화난 적은 드물다”라면서도 “이건 사고였다. 무시알라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겨울 돌아왔다. 다시 이런 일이 생기니 무력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결과보다 무시알라가 다쳤다는 사실에 피가 끊는다”라고 밝혔다.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돈나룸마의 결정을 비판했다. 그는 “그렇게 들어갈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건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었다. 돈나룸마는 상대를 다치게 할 위험을 감수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난 돈나룸마에게 가서 ‘무시알라에게 가보지 않겠어?’라고 말했다. 선수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건 존중의 문제다. 돈나룸마가 나중에 그렇게 하긴 했지만...난 다르게 행동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뮌헨 막스 에베를 단장도 노이어와 비슷한 입장이었다. 그는 “시속 수십 km로 달려온 뒤 100kg의 체중이 다리 위에 얹히면 부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주의가 부족했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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