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리오넬 메시의 원더골이 화제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6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수비수 7명을 제치고 골을 넣는 환상적인 드리블과 마무리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6일 오전 8시 30분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스타드 사푸토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서 CF 몽레알을 만나 4-1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제골을 넣은 팀은 몽레알이었다. 전반 2분 만에 프린스 오우수가 메시의 패스를 가로채 간결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인터 마이애미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전반 33분 타데오 아옌데가 메시의 패스를 받아 날린 왼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공점골로 이어졌다.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인터 마이애미가 경기를 뒤집었다. 중심엔 메시가 있었다. 전반 40분 메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시도한 슈팅이 몽레알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인터 마이애미가 2-1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전에도 메시가 빛났다. 후반 17분 메시가 센터 서클 근처에서 공을 잡은 뒤 드리블을 시작했다. 상대 수비수 7명이 메시를 막기 위해 달려들었으나 의미가 없었다. 메시는 침착하게 수비수들을 벗겨낸 뒤 왼발 슈팅으로 골 맛을 봤다. 이후 인터 마이애미가 한 골을 추가하며 4-1로 승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메시는 2골 1도움을 비롯해 기회 창출 5회, 공격 지역 패스 4회 등을 기록했다. 메시의 평점은 9.4점으로 경기를 뛴 선수 중 가장 높았다.
‘스포츠 바이블’은 메시의 두 번째 골을 조명하며 “3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클래스”라고 감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메시는 여전히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