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송파, 명희숙 기자) 그룹 라이즈가 팬덤 브리즈의 떼창에 감동했다.
라이즈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A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를 개최했다.
앞서 이번 공연은 지난 4일부터 3일간 개최됐으며, 이후 전세계 14개 지역을 순회하며 전세계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모든 회차의 전석 매진을 기록한 상태로 라이즈는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을 포함해 ‘Bag Bad Back’(백 배드 백), ‘잉걸 (Ember to Solar)’ 등 지난 5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속 트랙들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라이즈는 지난해 1월 공개되며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러브 911'을 선보였다. 감성 가득한 무대가 펼쳐졌고 팬들 역시 현장에서 떼창으로 화답했다.
무대를 마친 라이즈 멤버들은 "'러브 911' 떼창 정말 미쳤다", "소름 돋았다, 감동했다"며 팬들의 사랑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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