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함께 '초저가 화장품' 2탄으로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수분·진정 라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7일부터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 4종(토너·세럼·크림·선크림)을 각 4950원에 단독 판매한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은 촘촘한 피부 보습을 위한 '7종 히알루론산'과 피부 진정 효능을 위한 '판테놀'을 10220ppm 함유해 여름철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받는 피부의 수분 보충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알란토인,시카 리포좀 성분 등 수분 공급과 진정에 특화된 부가 성분도 넣었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은 제형이 촉촉하고 산뜻해 여름철 부담없이 수분 관리를 할 수 있다. 전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체적용시험 및 실사용 만족도 평가에서 수분감, 진정감, 쿨링감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토너(150㎖)'는 세안 후 끈적임 없이 피부결을 정돈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수분광을 느낄 수 있다. '세럼(45㎖)'과 '크림(50㎖)'은 수분감이 풍성해 피부 속당김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크림은 사용 직후 피부 온도가 6.5℃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며 세럼과 크림을 병행 사용시에 피부 속보습이 99.6% 증가했다는 결과다.
'선크림(30㎖)'은 SPF50+, PA++++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고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라져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고 피부에 잘 밀착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성비 화장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커지는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도 우수한 품질을 갖춘 초저가 화장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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