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양민혁, 토트넘 컴백! 프랭크 체제서 '월드클래스' 될까...“YANG 직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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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양민혁, 토트넘 컴백! 프랭크 체제서 '월드클래스' 될까...“YANG 직접 육성↑”

인터풋볼 2025-07-06 14: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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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사진=토트넘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했다.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단으로 복귀하는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도미닉 솔란케, 굴리엘모 비카리오, 루카스 베리발 등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멤버들은 물론 양민혁의 모습도 있었다.

2006년생 양민혁은 한국의 유망주 윙어다. 2024시즌 강원FC에서 프로 데뷔한 양민혁은 이른 나이에 준프로 계약까지 맺으며 잠재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여름에는 토트넘과 계약하며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나서게 됐다. 시즌 종료 후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곧장 출전 기회를 잡을 듯했다. 그러나 벤치 명단에는 올랐지만, 매번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틈타 경험을 쌓기 위해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임대를 떠났다.

양민혁은 임대를 통해 본격적인 유럽 무대 적응에 나섰다. 임대 확정 후 3일 만에 데뷔전을 치른 양민혁은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렇게 양민혁은 QPR에서 반 시즌 동안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4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올렸다.

사진=스퍼스글로벌
사진=스퍼스글로벌

6개월 단기 임대 종료 후 토트넘에 복귀한 양민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토트넘에서 기회를 받을 수도 있을 전망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당시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후임자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한 토트넘은 본격적인 새판 짜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분명 양민혁의 거취도 중요한 안건이다. 아직 19살로 창창한 양민혁을 팀에 남겨 경쟁시킬지 다시 한번 임대를 보내 경험을 쌓게 할지 프랭크 감독 결정에 양민혁의 미래가 달려있다. 그런데 최근 프랭크 감독이 직접 양민혁을 육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런던 월드’는 지난달 “토트넘의 새 감독 프랭크는 젊은 윙어를 발전시키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리고 이 점은 곧 토트넘 유망주 양민혁에게 매우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프랭크 감독과 토트넘 모두 여름 이적시장과 다음 시즌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적시장이 마무리되고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하면, 새 감독이 양민혁의 성장세에 눈을 돌릴 가능성은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프랭크 감독은 어린 윙어를 직접 육성해 주전급 선수로 도약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매체는 “프랭크 감독은 윙어 육성에 탁월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브렌트포드의 키언 루이스-포터다. 그 역시 양민혁처럼 마른 체형의 윙어로 시작해, 프랭크 감독의 지도 아래 다재다능한 선수로 성장했다. 이런 지도 철학은 양민혁에게도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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