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문원 사생활 논란에 재조명 중인 코요테 신지의 '전남친 일화' 충격적인 과거 내용은? (+정체, 프로필, 김종민, 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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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문원 사생활 논란에 재조명 중인 코요테 신지의 '전남친 일화' 충격적인 과거 내용은? (+정체, 프로필, 김종민, 빽가)

살구뉴스 2025-07-06 06:5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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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인스타그램 / SBS 신지 인스타그램 / SBS

코요태 신지의 결혼 소식에 따뜻한 축하가 이어지던 분위기는, 예비신랑 문원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급변했습니다. 최근 문원의 과거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자, 과거 신지의 ‘전 남자친구 일화’와 김종민의 발언까지 다시 조명되며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7살 연하 예비신랑, 영상 공개 후 쏟아진 논란

신지 유튜브 신지 유튜브

신지는 지난 6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MBC 라디오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고,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이 김종민·빽가와 첫 대면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문원은 전 아내와의 사이에 딸이 있는 '돌싱'임을 고백하며해당 사실을 교제 초기 신지에게 말하지 않았다는 점이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 신지가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한 발언,
  • 전처에겐 ‘그분’이라는 존칭을 쓰면서 신지를 '지선이', '이 친구'라 부른 점,
  • 상견례 복장으로 운동복을 입으려 한 계획,
  • 김종민에게 첫 만남에 '나잇살'을 언급한 발언 등이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후 문원의 군 시절 동기, 전 아내 지인,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들까지 온라인에 등장해 개명·이혼 기록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은 확산됐습니다.

 

김종민 “그 사람은 진짜 별로였다” 발언, 다시 회자

SBS SBS

이 같은 상황 속, 2022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종민의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김종민은 ‘신지의 전 남자친구가 별로라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그 사람은 ‘별로’가 아니라 정말 너무 별로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종민은 “신지가 그 사람한테 돈을 얼마나 꿔줬냐”라며 걱정 섞인 질문을 던졌고, “남자가 남자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죽게 생겼다며 돈 빌려달라”… 신지의 충격 고백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

신지는 또 2021년 KBS Joy 예능 ‘썰바이벌’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더욱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신장 문제로 입원해 있던 시기에 이미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병문안을 와서,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하고 있는 일이 망할 것 같다’, ‘죽게 생겼다’며 매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그 남성이 결국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결혼해 현재 함께 살고 있다며, “여자들이 그런 남자를 바꿀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곤 하지만,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지는 과거 농구선수 유병재와 공개연애를 했으나 열애 1년 반 만에 결별한 적이 있습니다. 

 

팬들 “신지, 괜찮은 사람 만나길”… 여론 엇갈려

SBS SBS

문원을 향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신지의 과거 연애사까지 다시 언급되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지는 늘 진심으로 사람을 대했는데, 상처만 반복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부디 후회 없는 선택이었길 바란다”는 응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문원은 최근 전처와의 협의 이혼서를 공개하며 사생활 논란에 직접 해명에 나선 상황이며, 신지와의 결혼 계획에는 현재까지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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