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5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7시 43분께 발생해 약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11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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