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갤은 한번씩 눈팅만 하다가 라면대회가 있는걸 보고 번뜩임이 와서 마침 쉬는날인 오늘
막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사실 횬소쿠상을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사용재료 :
또띠아 (피자 도우 대용)
슬라이스 치즈 , 모짜렐라 치즈
베이컨
토마토 소스
스위트콘
양파
진순
또띠아를 깔면서 넓게 여러장을 겹쳐서 깔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이렇게 가운데만 몇장 겹쳐서 깔았는데
큰걸 사던가 여러장 넓게 까는게 좋을겁니다
토마토 소스를 얹어 주고 그 위에 양파, 베이컨, 치즈를 올려 주었습니다.
라면은 집에 남아도는 진순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면과 후레이크를 삶아 주도록 합니다 (라면 스프는 사용할거니 버리지 않습니다)
따로 놔둔 라면스프에 면을 삶은 면수를 넣어 풀어주도록 합니다
매우 우려스러운 비주얼...
데친 라면의 물기를 빼주고 그 위에 라면스프를 끼얹도록 하겠습니다
(바닥으로 다시 물기가 흘러 그냥 스프 형태 그대로 뿌리는게 좋을듯 하네요)
라면을 올린 후 모짜렐라 치즈, 스위트콘을 올린 후 오븐으로 직행
200도 10분 정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0분 뒤 다행히도 보기에는 멀쩡? 해 보이는게 나쁘진 않습니다
잘라서 먹어보니 생각했던거 보다 맛이 나쁘진 않습니다
좀더 물기를 없애 라면을 바삭하게 먹는다면 훨씬 맛있을거 같습니다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맛
- 완식
생각보다 피자의 맛은 살리면서 라면과의 궁합이 나쁘지 않습니다
라면사리는 좀더 바삭하게 익혀 먹으면 훨씬 맛이 좋을듯 하네요
또 만든다면 다양한 재료를 넣어도 좋을듯 합니다 언젠가는 또 한번 만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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