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5시9분께 파주시 파주읍에 위치한 한 도시형생활주택(원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 1명이 다쳤다.
불은 원룸 내부 약 18㎡를 태웠고,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 끝에 43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구 안에 있던 전동킥보드 배터리에서 폭발이 일어나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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