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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살은돼야 동정졸업하는 생물.jpg

시보드 2025-07-05 11:38: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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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그린란드 상어이다.

그와중 한번 처자면 50년 잔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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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녀석인데


Sbs에서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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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청춘기는 156세는 되어야 시작한다

디시 게이들이 틀딱이되고 손자마저 틀딱이되도

총각딱지를 못뗀다 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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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상어(Somniosus microcephalus)는 
최근 척추동물 중 최장수 명단에 오를 만큼 
뛰어난 장수 능력이 확인된 종으로, 수명이 150년을 
훌쩍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상어는 연간 약 0.5~1cm 정도의 
매우 느린 성장률과 극히 저조한 신진대사율을 
특징으로 하며, 이러한 대사적 
특성은 장기 생존과 생명력 유지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식성 측면에서 그린란드상어는 갑각류, 소형 어류뿐만 
아니라 순록, 돌고래, 심지어 북극곰 사체까지도 
소화기관에서 발견될 만큼 광범위한 
잡식성 식단을 보이며, 이는 해양 생태계 내에서 
청소부 역할 혹은 매복 사냥자로서의 생태적 지위를 암시한다. 
다만, 구체적인 먹이 습성 및 사냥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서식 분포는 주로 북대서양 및 그린란드 인근 해역이지만, 
최근에는 저위도 멕시코만 심해에서도 발견되는 등 
생태적 범위가 확장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종의 
생태학적 이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요구된다. 
한편, 아이슬란드 전통 요리인 ‘하우카르틀(Hákarl)’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점에서 그린란드상어는 
단순히 희귀종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문화에 깊이 연관된 생물임을 보여준다.

이들의 극히 긴 번식 가능 연령(약 156년)과 
인간에 의한 어획 압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멸종 위기에 처하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으며, 
장기간에 걸친 개체군 동태와 생태적 적응 전략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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