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첫 워터밤 출연과 함께 본연의 힙스터 유쾌감을 발산, '서머퀸'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ITZY는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공연 간 ITZY는 지난 6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와 수록곡 'Kiss & Tell'(키스 앤 텔)을 시작으로 'WANNABE'(워너비), 'SNEAKERS'(스니커즈), '달라달라', 'Not Shy'(낫 샤이)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이어가는 한편, 해사한 미소를 더한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관객들과의 여름 흥을 나눴다.
이러한 ITZY의 '워터밤' 무대는 SNS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화제를 모으며, 이들을 향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ITZY는 지난 6월 새 미니앨범 'Girls Will Be Girls'를 발표, 올해 첫 완전체 행보를 시작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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