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폭염 특보가 연일 이어지는 광주·전남은 5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30~35도를 기록하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현재 광주와 22개 모든 시군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다.
폭염 경보는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완도, 영암, 무안, 영광에 내려져 있다.
폭염주의보는 해남, 함평, 목포, 신안, 진도에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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