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25.06.29
제3회 라스트페어
찐매니아들의 반려퍙입양 절호의 기회
라고 부를수있는 라스트페어 경매타임
허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뭔가뭔가랄까나
여하튼 그 현장의 열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모업체 어머니의 양딸이라는 옐로우풋육지거북
극악무도한 멜라킬드렛
렙따흐앙 가족이었던 블랙드래곤 등등...
사연있는 여러 양서파충류가 경매에 출품되었다
방문객의 요청에 출품된 여러 퍙들 중 하나, 화이트립파이톤
이번 경매에는 앵콜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종을 즉석에서 출품하는 형태이다
그외에도 잃어버린셈치고 마리당 7에 분양하는 골라골라 육겁박스 이벤트가 재미있었음
기습마감경매는 업체들도 입찰가능하기에 경쟁이 치열한편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출품된 개체 퀄리티를 자세히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운점... 촬영할 틈조차 없었다
아들을 위해 플렉스하는 금목걸이 찬 아부지부터
렙틸리언 커플, 크레샵 전시용으로 구매하는 사람 등등 관람객뿐만 아니라 참가업체들도 많이 데려가더라
오지사회도 잘보고 사람들 호응도 좋아서 즐거운 페스티벌 분위기였음
다음 4회는 진짜 미정이라는데 10월쯤에 또 개최되길 바라며 이만 총총
.
.
.
가기전에 뱀보고 가라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