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4일 방한한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면담했다.
위 실장과 오카노 국장은 이날 한일 관계 발전 방향과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앞서 위 실장은 앞서 지난 6월 13일 오카노 국장과 약 15분간 첫 통화를 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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