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온주완 11월 결혼, 드라마 인연→현실 부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방민아♥온주완 11월 결혼, 드라마 인연→현실 부부

스타패션 2025-07-04 16:44:18 신고

3줄요약
사진=방민아 SNS, 온주완 SNS

드라마로 시작된 인연이 현실의 사랑으로 이어졌다.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

온주완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우 온주완 씨가 배우 방민아 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또한 방민아 소속사 SM C&C 역시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첫 인연은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였다. 당시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다시 무대를 함께 하며 관계가 더욱 깊어졌다. 작품을 통해 교감을 이어온 이들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조용하면서도 진지한 만남을 지속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10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연기와 예술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며 관계를 쌓아왔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교제 기간 내내 대외적으로는 조심스럽고 차분하게 관계를 유지했지만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는 ‘예쁜 커플’로 잘 알려져 있었다.

한편, 연예계 선후배에서 부부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지지만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갈 인생 2막은 많은 이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대 속에 시작될 전망이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