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박항서의 ‘사자 포획 작전’, 첫 승 향한 맹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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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박항서의 ‘사자 포획 작전’, 첫 승 향한 맹공 개시

스타패션 2025-07-04 15:1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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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뭉쳐야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FC파파클로스'가 첫 승을 향한 강렬한 의지를 불태우며,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를 상대로 짜릿한 반전을 예고해 축구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7월 6일 방송될 '뭉쳐야 찬다4' 14회에서는 연패의 늪에 빠진 'FC파파클로스'가 무패 행진을 달리는 최강팀 '라이온하츠FC'를 맞아 사활을 건 경기를 펼친다. 특히 박항서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심정으로 승리를 갈망하며, 특유의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상대팀을 완벽하게 분석, 맞춤 전략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경기에서 비록 패배했지만 눈에 띄게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1승 가능성을 확인한 'FC파파클로스'는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새롭게 합류한 미드필더 이찬형은 안정적인 볼 배급 능력으로 팀의 '코어', '구세주'로 칭송받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승부욕이 강해서 절대 지고 싶지 않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출장 중에도 영상 통화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특히 공격수 가오가이는 "예능이 아닌 축구를 하러 왔다"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 이번 경기에 대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번 경기의 핵심 전략은 바로 '사자 포획 작전'. 이는 '라이온하츠FC'의 핵심 선수인 미드필더 김진짜와 공격 듀오 이용우, 최종우를 집중적으로 봉쇄하는 맞춤형 전술이다. 박항서 감독은 이들을 완벽하게 제압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강도 높은 특훈을 지시하고, 경기 당일에도 끊임없이 작전 회의를 진행하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과연 박항서 감독의 치밀한 전략이 '라이온하츠FC'를 무너뜨리고 'FC파파클로스'에게 감격적인 첫 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7월 6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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