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4일 오전 11시 26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 서대구 일반산업단지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낮 12시 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 있던 8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건물은 1개 동으로 내부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던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했다.
소방 당국은 발화 원인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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