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내란 가담 경찰 57명 강제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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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내란 가담 경찰 57명 강제 수사해야"

모두서치 2025-07-04 12:0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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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내란특검을 향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경찰 57명에 대한 강제 수사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군인권센터는 4일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등 내란에 가담한 경찰 피의자 57명을 특검으로 넘겼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내란중요임무종사자 경찰 피의자 57명을 조속히 강제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활한 특검 수사와 진상 규명을 위해 피의자들에 대한 즉각적 직무배제를 정부에 촉구한다"고 전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2월 12일 박 직무대리 등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경찰 관계자 57명을 내란 주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가 대리인으로 함께했다.

센터는 박 직무대리가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회 통제 상황을 보고 받고 행동지침을 정리하는 역할을 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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