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과 전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지식나눔 강좌가 오는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완주지역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인문학 강좌는 '정통과 디지털의 융합'을 주제로 고전 인문학부터 현대 사회의 이슈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전북대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가 문학·역사·철학·문화 등의 분야를 강의한다.
강의는 완주군 삼례도서관, 중앙도서관, 콩쥐팥쥐도서관, 고산도서관, 둔산영어도서관 등 5개 도서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뤄진다.
인문학 대중화와 지역사회 지식 기반 확장을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완주군립도서관이나 해당 도서관에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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