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영화 ‘꽝소시효’로 제3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 폐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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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영화 ‘꽝소시효’로 제3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 폐막식 참석

뉴스컬처 2025-07-04 11:0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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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지승현이 영화 ‘꽝소시효’를 통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3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DANAFF 2025)’ 폐막식에 참석한다.

영화 ‘꽝소시효’는 공소시효 만료 30일을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로 숨어든 전직 조직원 ‘성철’이 상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 영화다. 배우 지승현은 극 중 주인공 ‘백성철’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지승현.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승현.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이번 영화제에서 ‘꽝소시효’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아시아 영화의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으며, 7월 1일과 4일 두 차례 상영된다.

‘아시아 영화의 파노라마’는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아시아 영화를 선별해 소개하는 섹션으로, 올해는 한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출품된 총 1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지승현은 4일, 김희성 감독과 함께 ‘꽃님’ 역을 맡은 아역배우 이윤서와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5일에는 폐막식에 홀로 참석해 한국 대표 배우로서 글로벌 팬들과 교류를 이어간다.

한편, 지승현이 참석하는 ‘다낭 아시아 영화제(DANAFF 2025)’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베트남 다낭 전역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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