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부산 광안리는 바다와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잘 조성돼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걷고 싶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지역이다. 해변과 수변공원이 어우러진 광안리에서는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과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민락수변공원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어, 광안리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끼기에 좋은 장소다. 공원 곳곳에 쉼터와 벤치가 있어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인근의 민락해변공원은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함께 바다와 도심의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걷기에 좋은 코스로, 특히 해 질 무렵의 풍경이 아름답다.
삼익비치수변공원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공원으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숨은 명소다.
이처럼 광안리 가볼 만한 곳들로 꼽은 공원들은 바다와 가까운 산책로가 어우러져 있어,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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