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7월 4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636,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0.31%) 하락했다.
판매 가격은 542,000원으로 변동 없이 유지됐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14K 금을 판매할 때의 가격은 309,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다.
백금의 경우, 구매 가격은 261,000원으로 5,000원(-1.92%) 하락했으며, 판매 가격은 214,000원으로 4,000원(-1.87%) 하락했다. 순은은 구매 가격 7,100원으로 30원(0.42%) 상승했고, 판매 가격 또한 5,650원으로 30원(0.53%) 상승하여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금 시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경제 지표 발표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으로서의 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주목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러한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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