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소속 9개 기관, 과학·전파 문화 대중화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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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소속 9개 기관, 과학·전파 문화 대중화 힘 모은다

모두서치 2025-07-04 10:36: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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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기관들이 전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5개 국립과학관과 전파관리 4개 기관은 '과학·전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는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참여했다.

9개 기관은 전파 관련 기관의 전문성과 과학관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연계하여 전파에 대해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기초과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발굴·보급할 예정이다.

과학문화와 전파문화의 융합을 통해 국민의 과학·전파 소양을 높이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기초과학의 관심과 흥미를 한층 유발함으로써 우수 과학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중앙전파관리소는 그동안 전파관리소 별로 여름방학 기간 중 실시해 오던 ‘어린이 전파교실’을 이번 협약 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화 할 계획이다.

어린이 전파교실은 오는 8월 1~2주에 개최 예정으로 무전기 교신 체험, 라디오 키트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자 모집은 이달 중순 이후 권역별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최준호 중앙전파관리소장은 “전국에 권역별로 위치한 국립과학관과 전파관리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파와 과학의 융합적 가치를 확산하고 대국민 과학·전파 문화의 소통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며 “국민의 과학적 소양과 전파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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