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라이즈(RIIZE)와 브리즈(팬덤명)의 다채로운 '이모셔널팝' 퍼레이드가 곧 펼쳐진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즈 첫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가 이날 서울공연과 함께 시작된다고 전했다.
‘RIIZING LOUD’는 2023년 9월 정식데뷔 이후 약 2년만에 펼쳐지는 라이즈의 첫 투어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타이틀곡 ‘Fly Up’(플라이 업)을 포함해 ‘Bag Bad Back’(백 배드 백), ‘잉걸 (Ember to Solar)’ 등 지난 5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속 트랙들은 물론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부터 ‘Love 119’(러브 원원나인),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등 라이즈 표 이모셔널팝 대표곡들이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데뷔 2주년을 앞둔 라이즈의 꾸준한 무대매력 성장사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 첫 투어 'RIIZING LOUD'는 오는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첫 공연인 4일 무대는 국내 메가박스 단독 상영을 포함한 영국, 독일, 멕시코, 호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마카오, 필리핀 등 전 세계 13개 지역 영화관에서 라이브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