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전자랜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자랜드 용산본점’에서 농심의 비빔면 ‘배홍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팝업을 통해 농심과의 마케팅 시너지를 꾀한다는 목적이다.
팝업스토어는 7월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전자랜드 본사 입구에서 총 6일간 진행된다. 농심은 배홍동비빔면, 배홍동쫄쫄면, 배홍동칼빔면 등 농심의 인기 라면을 전자랜드 고객에게 홍보한다. 팝업 '컬링 이벤트'도 준비했다.
개인 SNS에 팝업스토어 행사 내용을 업로드한 고객은 컬링 이벤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겐 전자랜드 전국 직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 5만원 할인 쿠폰과 라면 1봉을 조건 없이 제공한다.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디지털 집약 매장 DCS(Digital Convergence Store)에서 키보드를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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