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전락' 홍현석, 1년 만 마인츠 떠나나… 낭트서 러브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벤치 전락' 홍현석, 1년 만 마인츠 떠나나… 낭트서 러브콜

머니S 2025-07-04 09:37:38 신고

3줄요약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홍현석이 프랑스 낭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은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홍현석(왼쪽)의 모습. /사진=뉴스1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홍현석이 프랑스 낭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은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홍현석(왼쪽)의 모습. /사진=뉴스1
홍현석(마인츠)이 프랑스 리그앙 낭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낭트가 홍현석 영입을 위해 마인츠에 문의를 남겼다"며 "낭트는 원전 영입을 윈하지만 마인츠의 매각 의사가 불분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2018년 울산현대(현 울산HD)에서 데뷔한 홍현석은 운터하힝(독일 3부), FC유니오즈(오스트리아), LASK 린츠(오스트리아) 등을 거쳐 KAA헌트(벨기에)로 이적했다. 벨기에 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는 104경기 18골 20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지난해 여름 이재성 소속팀 마인츠로 이적했다.

많은 한국 팬들은 마인츠의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인 이재성과 새로 합류한 홍현석 케미를 기대했다. 그러나 홍현석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끝내 벤치 맴버로 전락했다. 홍현석은 시즌초 여러 차례 기회를 얻는 듯 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후반기 들어선 대부분 경기 막바지 교체 투입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는 2024-25시즌 30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에 그쳤다. 출전 시간은 1080분에 불과하다.

결국 홍현석 입장에선 출전 시간 확보가 급선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만큼 이적도 고려해 볼 만하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해 11월을 끝으로 홍현석을 대표팀에 차출하지 않았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