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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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전 내내 기회를 줄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지난 경기에서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출루를 달성한 김혜성(26, LA 다저스)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LA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김혜성은 지난 2일과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2일 유격수, 3일 2루수. 멀티 포지션 능력을 선보인 것.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김혜성은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투수가 오른손 애런 시베일임에도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대수비 혹은 대주자로 나설 수는 있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 또 타격감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지난달 타율 0.333 출루율 0.385 OPS 0.857 등으로 메이저리그 연착륙에 성공했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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