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장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재훈)가 3일 쾌적한 지역 만들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은 이날 솔티참샘약수터 인근 3km 구간 도로변의 풀베기와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하고 살기 좋은 장연 만들기에 일조했다.
노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국토공원화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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