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지난 3일 오후 11시 5분께 강원 홍천군 남면 유치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주택 66㎡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7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불티 부주의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