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난자·젊은 뇌" 김준호♥김지민, 2세 준비 시작?…유전자 검사에 '금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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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난자·젊은 뇌" 김준호♥김지민, 2세 준비 시작?…유전자 검사에 '금연'까지

엑스포츠뉴스 2025-07-04 06:3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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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준호 김지민이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준호 지민 채널에는 '우리는 어디까지 맞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술에 중독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결과를 받았고, 김준호는 김지민이 술을 좋아한다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뇌가 젊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에 김준호는 김지민의 난자 나이가 27살이 나왔던 것을 언급 "난 젊은 뇌다. 젊은 뇌와 젊은 난자"라며 뿌듯해했다.



두 사람은 무려 38개 항목에서 일치, 높은 케미 지수로 눈길을 끌었다. '술자리 궁합'에서 김지민은 "맥주를 간단히 마시고 끝낸 적이 없다. 둘 다 알코올 분해 능력이 뛰어나다"고 했고, 김준호는 "지민이랑 나는 끝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앞으로 새로운 유전자를 위해 약속했다. 술을 일주일에 두 번으로 줄이고, 결혼 후엔 둘 다 술을 끊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오빠가 담배를 끊기로 했는데 아직도 피운다"고 했고, 김준호는 "연초만 끊기로 했다"고 했다. "아기를 가지려면 담배를 최소 1년은 끊어야 한다"고 하자, 김준호는 "1년 전에 끊어야 하는데 우린 당장 아기를 가져야 하지 않느냐"고 했고, 김지민은 단호하게 "끊어야지"라며 2세를 위해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여러 방송 등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왔다. 이들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유튜브 준호 지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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