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4일 오전 1시 29분께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요금소를 지나 중앙고속도로 진입 후 곡선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넘어진 트레일러가 도로를 가로막았다.
견인차 출동이 지연되면서 4시간째 시 외곽 방면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중앙고속도로 진입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새벽 시간이라 심한 정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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