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4)가 화려한 메이크업과 드레스 자태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7월 2일, 성유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빛나는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화장대 앞에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한 그녀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지난 4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복귀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안성현은 지난 6월 1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안성현의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으며, 다른 피고인이나 증인과의 접촉 금지, 출국 시 법원 허가 등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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