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伊복귀 최우선” 김민재, 올여름 AC 밀란행 현실화...“KIM+현금↔레앙 스왑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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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伊복귀 최우선” 김민재, 올여름 AC 밀란행 현실화...“KIM+현금↔레앙 스왑딜 추진”

인터풋볼 2025-07-04 01: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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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셈프레 밀란
사진=셈프레 밀란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김민재의 AC 밀란 이적 가능성이 열렸다.

김민재의 뮌헨 입지가 불투명하다. 2024-25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한 김민재다. 그러나 시즌 중반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에 시달렸고 점차 경기력 부진으로 이어졌다. 결국 독일 현지의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김민재를 향한 자비 없는 비판은 점차 방출설로 번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김민재는 뮌헨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뮌헨은 다른 팀들의 관심을 알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28세 수비수를 떠나보낼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뮌헨은 김민재의 대체자까지 준비 중이다. 조나단 타, 다요 우파메카노에 이어 사실상 3옵션으로 전락한 김민재다. 고액 연봉의 백업은 뮌헨의 전력 구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 뮌헨은 토마스 아라우주, 헤나투 베이가 등 유망한 자원들과 영입설이 난 상태다.

올여름 이적이 불가피해 보이는 김민재다. 물론 잔류 가능성이 더 높지만, 출전 기회 보장을 위해선 김민재도 새로운 팀을 알아볼 가치가 충분하다. 프리미어리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등 해외 여러 구단의 관심이 이어졌다.

그런데 김민재의 이탈리아 복귀설도 존재했다. 행선지는 바로 밀란이다. 영국 ‘원풋볼’은 “밀란이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에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최소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80억 원)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의 에이전트는 이탈리아 복귀를 우선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과거 나폴리에서 활약한 경력을 고려할 때 밀란이 현실적인 행선지임을 시사한다”라고 전했다.

사진=뮌헨
사진=뮌헨

게다가 뮌헨도 밀란의 핵심 자원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 측의 니즈가 충족된다면 김민재와 해당 자원의 스왑딜 가능성까지 대두될 수 있다는 추측이다. ‘원풋볼’은 “김민재는 하파엘 레앙 영입을 위한 스왑딜의 일부로 포함될 수 있다. 이 경우, 뮌헨은 김민재 외에도 상당한 금액의 현금을 추가로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앙의 현재 시장 가치는 7,500만 유로(약 1,200억 원)로 추산되며, 김민재와의 1대1 맞교환은 사실상 어려운 시나리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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