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이버 안보 위협국 북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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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이버 안보 위협국 북한 추가

이데일리 2025-07-03 22:2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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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북한이 미국의 사이버 안보 위협 국가로 새롭게 추가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의 사이버 안보를 위협하는 나라로 북한과 러시아, 이란이 추가됐다. 이전 바이든 행정부의 관련 행정명령에 명시됐던 곳은 중국뿐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은 사이버 안보 강화와 관련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외국과 범죄자들은 미국과 미국인을 겨냥한 사이버 공세를 계속한다”며 “중국은 미국 정부, 민간 부문 및 주요 인프라 네트워크에 가장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이버 위협을 가하고 있지만, 러시아, 이란, 북한과 다른 나라들로부터도 미국의 사이버 안보를 약화하는 상당한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월 16일자 행정명령에는 대미(對美) 사이버 안보 위협의 근원으로 중국만 특정돼 있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은 상무부와 국토안보부 등 유관 당국에 북한 등 4개국의 위협에 맞서 사이버 안보를 강화하는 조처를 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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