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기는 그림수집가이며 최근의 너의 그림이 맘에 든다!라는 메세지를 받게된다.
간혹 이런 칭찬 아닌 칭찬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어서 평소처럼
고맙지만 이건 그냥 AI 그림이라고 해줬다.
그래도 정말 취향에라도 맞은걸까? 네놈의 그림을 더 내놓으라며 요청하는 이 친구.
그래서 나는 따로 꿍쳐둔 그림 같은건 없고 신청 하고 싶은거라도 있으면 말은 해도 된다고 알려줬다.
그랬더니 갑자기 전시를 위해 그림을 1500달러에 사겠다고 박아버리는 택틱을 보여준다.
진하게 풍겨오는 사짜냄새에 나는 AI 그림으로 돈 안받는다허고 거절했다. (원래도 안받음)
쿠리미인 작가 친구한테 물어보니 돈을 받을려하면 사기치는 케이스인듯하다.
슽붕이들도 조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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