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스탬프 랠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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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스탬프 랠리 편~

시보드 2025-07-03 18:04:01 신고

내용:

내가 머무르던 숙소에서 후지사와역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매우 이른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음

그러다보니 출근 시간대랑 겹쳐서 지옥철을 겪으며 후지사와역까지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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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분명 출구 표시 따라서 나갔는데 스이카가 안 찍혀서 역무원한테 물어보고 겨우 빠져나온;;

첫 스탬프는 오전 8시 55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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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번째 스탬프인 고쇼가타니 다리 가는 길에 있는 세븐일레븐

때마침 자동차도 같은 위치에 주차해있어서 흥미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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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탬프 장소였던 고쇼가타니 다리. 9시 5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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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여러 번 나오면서 중요한 장소인 고쇼가타니 공원

세번째 스탬프 완료한 이 때가 9시 15분



이후 다시 후지사와역으로 이동하여 테라스몰 쇼난으로 이동할 준비를 했음

전철 시간이 남아서 에노덴 패스 사러 가는데 오다큐 쇼난 게이트에서 청돼 콜라보하는 거 발견. 매우 반가웠다.

출근하던 사람들도 사진 많이 찍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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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츠지도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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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몰 쇼난에 갔더니 실제 공연 한창 준비중이어서 예쁜 사진은 못 담음

그렇게 네번째 스탬프는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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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스탬프 혼쿠게누마역. 여기는 진짜 사진만 찍고 이동해서 뭐가 있는지 모름 ㅋㅋ;;

10시 15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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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리뉴얼되어서 애니속 장면과는 다른 가타세에노시마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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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단체 관람객이 있던 신에노시마 수족관에서 여섯번째 스탬프. 10시 40분쯤.

스탬프랠리가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안 들어가본 건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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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시 관광센터. 청돼로 아주 도배가 되어있었다.

여기가 스탬프 랠리 완료 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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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리가하마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에노시마역에서 에노덴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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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리가하마역에서 내려서 이 광경을 보니까 비로소 청돼 성지순례 온 게 제대로 실감이 났음

7번째 스탬프는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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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근처 건널목과 고등학교

서로 엄청 가까운 거리라 성지순례하기 편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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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치리가하마 해변

모래가 질퍽하다 해야하나 운동화에 모래 안 들어가게 걷는 게 좀 빡셌음

이 때부터 스탬프랠리 하는데 시간이 여유롭다는 걸 깨닫고 천천히 성지순례 하며 다녔음

8번째 스탬프는 11시 15분.


개인적으로 해변에서 슬펐던 게 해변 보이게 셀카 찍겠다고 지랄하다가 폰 떨궈서 모서리 파였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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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기 PV에서 마이가 광고했던 아사히 로얄 밀크티도 한 번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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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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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쪽으로 걸어가면 아직 애니엔 등장하지 않은 퍼시픽 드라이브인이 있음



이후 점심 먹으러 가기 위해 다시 에노시마 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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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가 사고당했던 장소 ㅠㅠ

애니 볼 때 초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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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로 가는 지하도라는데 여기로 가보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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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었던 에노시마 코야. 2기에서 등장 예정이라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함.

근데 예약석이 절반이라 여기서 먹겠다고 땡볕에서 40분 기다림ㅋㅋㅋ

그나마 가게에서 앞에 벤치 마련해놓았고, 햇빛 막으라고 우산과 정수기 물을 쓸 수 있게 해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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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타바가 먹었다던 마카나이동을 먹었음

김을 찢은 후 비벼서 먹다가 중간부터 국물을 넣어서 먹는 방식이었음

국물 넣어서 먹으면 어울리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음

근데 여름에 햇빛 아래서 40분 대기하면서까지 먹을만한 건가 하면 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



이후 에노시마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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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와의 약속장소였던 벤텐다리 용등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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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옛날 사진 봤던 곳

원래 여기 지나기 전에 스탬프 찍었어야하는데 사진찍느라 그냥 지나쳐버려서 돌아올 때 스탬프 찍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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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청동 토리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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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센베를 사먹었다. 혼자 먹기엔 너무 뻑뻑하고 짜고 그래서 개인적으론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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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에도 나왔던 토리이를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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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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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 신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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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를 걸었던 장소 도착. 지금은 애니와 많이 달라졌던 곳이었음.

저 나무가 없었으면 못 알아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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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탬프 랠리 장소인 전망대

이 때가 오후 1시 50분 쯤

나말고 스탬프 랠리 하는 사람들도 여기서 사진 찍는 걸 목격함ㅋㅋㅋ.



스탬프 랠리 보상 받으러 후지사와시 관광센터에 가는 길에 마지막 스탬프 완료. 그 때 시간이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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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이 바니걸 피규어가 있는 장소에서 마이 명함을 수령

갔을 때 나 이전에 명함 수령하던 사람 있었음;; 나도 빠르게 이동했다고 생각했는데 더 빠른 사람이 있었을 줄이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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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타세에노시마 관광센터에서 깃발 구경 및 찌라시 수령을 하며 스탬프 랠리를 마무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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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스탬프 랠리 다니면서 볼 수 있었던 청돼 깃발들. 이거 찾는 재미도 있었음. 깃발 또 어디있나 유심히 보게 됨.

사쿠타는 바람 땜에 자꾸 뒤집히는거 내가 직접 뒤집고 바람 불기 전에 겨우 찍을 수 있었음 ㅋㅋ



여기까지가 스탬프 랠리 성지순례고, 다음엔 안 가본 성지순례 장소들과 오다큐쇼난게이트, 빅카메라 팝업 등 갔던 곳 정리해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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