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하림에서 출시한 단백질 음료 ‘오!늘단백 라떼’ 3종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오!늘단백 초코바’의 인기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소를 강화한 라인업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오!늘단백 라떼’는 단백질 음료의 비릿한 맛과 텁텁함을 없애고, 카페에서 즐기는 라떼 본연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250밀리리터 기준으로 당 함량은 36그램, 지방 함량은 24그램 으로 설계된 저당∙저지방 제품입니다.
이번 제품은 카라멜라떼, 초코라떼, 돌체라떼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유 단백질, 대두 단백질, 분리닭가슴살단백질 등 3종의 복합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개당 21g의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포함된 완전단백질 제품입니다.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1,000 밀리그램과 근육 기능에 필수적인 칼슘과 마그네슘도 함유되어 있어, 운동 전후의 단백질 보충이나 식사 대용으로 적합합니다.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각 라떼의 특징도 살펴보겠습니다. 카라멜라떼는 부드러운 유크림과 향긋한 카라멜이 어우러져 풍부한 바디감을 선사하며, 초코라떼는 코코아 함량을 높여 진한 초콜릿 풍미를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돌체라떼는 다크 로스팅한 아라비카 원두에 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쌉사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단백 라떼’는 현재 하림 공식 온라인몰에서 특별 구성으로 판매 중이며, 전국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출시한 ‘오!늘단백 라떼’ 3종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라떼를 당이나 지방 걱정 없이 마시면서 단백질까지 보충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제품”이라고 전하며, “커져가는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맛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지켜 나갈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하림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소비자경제 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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