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가 데뷔 28주년을 맞이했다. 멤버 심은진은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베이비복스 데뷔 28주년 이래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진을 비롯해 간미연, 이희진, 윤은혜, 김이지가 모두 화이트룩으로 맞춰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클래식한 무대 세트 속에서 빛나는 이들의 모습은 시간의 흐름을 잊게 만든다.
심은진은 “@ezez0417 @_lee_heejin 언니들 축하!! 멤버들 모두 Love you @miyoun_kan @y1003_grace”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이어 “데뷔년도 다 달라서 몇 번 축하 가능!!”이라는 유쾌한 멘트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997년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야야야’, ‘킬러’, ‘겟 업’, ‘우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한류 1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이번 28주년을 기념한 멤버들의 재회는 여전히 유효한 ‘레전드’의 존재감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벌써 28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다섯 명 다 여전히 너무 예쁘다”, “이 우정 오래오래 가길”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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