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원태인과 고승민이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서 빠지고 투수 박세웅(롯데)과 내야수 류지혁(삼성)이 대체 선수로 나선다고 전했다.
원태인은 2025 프로애구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드림 올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영예를 안았으나 부상으로 무산됐다.
원태인은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8실점(7자책점)으로 부진한 뒤 훈련 과정에서 오른쪽 등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전날 엔트리에서 빠졌다. 원태인은 후반기 정상 합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고승민도 지난 1일 LG 트윈스전에서 오른쪽 옆구리를 다쳐 2주간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고승민은 올스타전 투표에서 드림 올스타 2루수 부문 1위에 올라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을 앞뒀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KBO는 리그 규정 제53조 1항에 의거 베스트12 선수 부상으로 인해 해당 포지션 차점자인 박세웅과 류지혁이 대체 선수로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박세웅과 류지혁은 올스타전 투표 드림 올스타에서 각각 선발 투수 2위, 2루수 2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 올스타전은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