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 김건희 출국 금지…16개 의혹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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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검, 김건희 출국 금지…16개 의혹 수사 본격화

프레시안 2025-07-03 15:4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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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검)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를 출국 금지 조치했다.

2일 공식 출범한 김건희 특검팀 등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의혹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 등으로 출국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명태균 게이트와 함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건진법사 금품수수, 양평고속도로 비리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 16개 의혹과 관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김 전 대표와 관련된 인물 20여 명에 대해서도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특검팀은 준비기간 이후 90일 간 수사를 진행하고, 두 차례 연장을 하게 될 경우 최장 150일까지 수사를 하게 된다.

민중기 특검은 "모든 수사는 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며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는 휠체어에 탄 채 퇴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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