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상반기 성과에 ‘나무엑스’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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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상반기 성과에 ‘나무엑스’ 꼽아

뉴스락 2025-07-03 13:4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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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SK네트웍스(사장 이호정)가 올해 상반기를 AI 기반 혁신 사업 확장의 중요한 시기로 규정하며, 자회사 SK매직이 선보인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 X)’를 대표 성과로 꼽았다.

SK네트웍스는 사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SK네트웍스 및 자회사들의 상반기 의미있는 성과들을 정리해 사내방송 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말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2025년 상반기 하이라이트’ 영상에 따르면 나무엑스 쇼케이스 개최를 비롯해 스피드메이트의 브랜드 로고 디자인 리뉴얼, 워커힐과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의 협업 등이 SK네트웍스의 올 상반기 특별한 순간으로 꼽혔다.

SK네트웍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구성원이 직접 웰니스 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제공 [뉴스락]
SK네트웍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구성원이 직접 웰니스 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제공 [뉴스락]

나무엑스는 고정형 공기청정기 6대를 대체 가능한 ‘에어 솔루션’과 비접촉 방식 생체신호 측정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I 기반의 빠른 응답성과 높은 보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SK매직은 또한 프랑스 축구 명문 파리생제르맹(PSG)과 파트너십을 맺고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15년 만에 로고를 교체한 스피드메이트,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와 협업 공간을 구현한 워커힐, AI·빅데이터 신기술을 공개한 엔코아, 중고폰 안심거래 1호 사업자로 선정된 민팃 등 자회사들도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뒀다.

기업문화 측면에서는 매월 진행된  ‘커넥트 타임’을 통해 경영 실적과 비전을 공유하고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했다.

SK네트웍스는 하반기에도 AI 중심 혁신과 문화적 연결을 확대해 사업지주회사로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상반기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사업, 문화적 측면에서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지표를 만들어낸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도 이어질 사내 역동적인 움직임을 사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AI 중심 사업지주회사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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