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달 27일, 30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과 국공립 전환 어린이집 등 5곳의 개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문을 연 곳은 장위2동과 장위3동에 있는 장위자이레디언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4곳과 석관동에 있는 석관두산어린이집이다.
이번 개원으로 영유아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보육 대기 수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