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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빠지다!’

뉴스로드 2025-07-03 12:05:04 신고

슬라이드와 수영장으로 조성됐던 ‘2024 서울썸머비치’ 전경 [사진=서울관광재단]
슬라이드와 수영장으로 조성됐던 ‘2024 서울썸머비치’ 전경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719()부터 88()까지 21일간, 매일 13:00부터 21:00까지 광복에 풍덩 빠지다!’를 주제로 ‘2025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서울관광재단·서울지방보훈청이 공동 주관하며,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인 LIG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2025 서울썸머비치워터비치존샌드비치존으로 구성돼,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콘텐츠와 후원사와의 협업을 통해 준비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행사 곳곳을 채운다.

워터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위치하며,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LIG 캐릭터 스원이를 만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2, 대형 수영장 2조가 조성된다.

슬라이드는 각 10m, 8m의 높이 차이를 두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서울시의 해치 캐릭터도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13:00부터 작년 대비 1시간 연장된 21:00까지이며, 15부제로 운영된다. 일일 최대 수용인원은 약 4000(동시 입장 최대 인원 800)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입장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

샌드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산 전면에 위치하며, 모래와 함께하는 색다른 피서공간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 바운스 수영장 우드캐노피 쉼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조성해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는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실제 모래를 만지고 놀 수 있는 실내 모래놀이터이다. 8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50분씩 이용할 수 있다. 입장인원은 최대 80명으로,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각 40명씩 입장이 가능하다.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사전예약은 행사 종료 일까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1인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이용시간 전까지 일정 및 회차변경, 취소가 가능하다. , 사전예약자는 입장 시간 10분이 지나면 예약이 자동 취소되며, 잔여석은 현장접수로 전환된다.

바운스 수영장은 아이들에게는 물 위에서 뛰노는 놀이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발을 담그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샌드비치존에서도 물놀이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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